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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해경, 장보고수산물축제 해양경찰 홍보부스 운영완도해양경찰서(서장 이영호)는 적극행정(정부혁신)의 일환으로 2024년 완도 장보고수산물축제가 열리는 완도군 해변공원 일원 행사장에서 5월 3일부터 6일까지, 4일간 해양경찰 홍보부스를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행사내용으로는 해양경찰 제복 입어보기 및 해양안전 VR체험, 위급상황 시 응급처치 방법 및 생활 안전수칙 전파(QR영상) 등이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완도해양경찰서 직원 20여명이 모여 해양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거리 캠페인 등을 전개 해 나갈 예정이다. 또한, 어린이들에겐 꿈과 희망을 선사하기 위해 해양경찰 마스코트 풍선과 해양 안전퀴즈를 통해 소정의 기념품(캐릭터 키링)을 나눠주며, 포토존에서 기념촬영(폴라로이드) 사진을 증정할 예정이다. 완도해경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국민의 곁에 한층 더 가까이 다가서는 지역경찰로, 해양 안전문화 확산 등을 위해 더욱 노력해 나가겠다”며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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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스아트, K-미술 기획전“작가 김충식 초대전 아름다운 삶 전” 개최㈜리더스아트(대표 배진한)이 기획한 K-미술 대표 작가 한국화 김충식 화백의 초대개인전 ‘아름다운 삶’이 5월 1일부터 5월 6일까지 서울시 종로구 인사동 소재 ㈜리더스아트 리아갤러리에서 개최되었다. 그동안 한국의 문화 예술 속 여백의 미를 선보이며 자연에 담긴 정신적인 가치를 화폭에 담아 온 한국화의 거장 김충식 화백은 작품 속에 일상 속 자연을 구현하기 위해 자연과의 조형적 합일을 추구하고 독특한 조형어법을 창출해 나가며 자신만의 조형세계를 회화적 요소와 원리로 표현해왔다. 그의 그림 속에 숨겨진 미학적 울림은 일상에 지친 사람들의 마음을 자연 속으로 회귀시켜 따뜻한 온기로 삶에 위로를 전해왔다. 이번 전시에서는 만개(滿開)한 꽃과 눈 속에 파묻힌 꽃으로 표현한 ‘아름다운 삶’을 주제로 리아갤러리 전관에서 그의 작품을 만날 수 있다. 김충식 화백은 “자연의 꽃과 풍경을 담은 그림을 통해, 현시대를 살아가는 사람들의 삶을 위로하고 응원하는 메시지를 담았다”고 말했으며, “지난 2022년 가수 김호중 ‘별의 노래’ 특별전시에서 그의 삶과 노래에 영감받은 14작품 중 호평받은 5작품 외 미발표된 작품을 1관에서 선보이게 되어 기쁘다”라고 말했다. 한편 2관에서는 화선지의 여백을 색으로 과감히 사용하는 탁월한 묘사력으로 그린 설경 산수(雪景山水)가 전시되어 쌓인 눈(눈)을 뚫고 일어나는 꽃과 풍경으로 관람객의 마음에 희망을 담아가게 한다. 전시를 기획한 ㈜리더스아트 배진한 대표는 “가정의 달 5월을 맞이하여 김충식 화백의 숨겨진 미학적 울림이 일상에 지친 사람들의 마음을 자연 속으로 회기 시켜 위로를 받기를 희망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김충식 화백은 홍익대학교 교육대학원 미술교육학과 석사 졸업과 단국대학교 대학원 미술학 박사 졸업 후 개인전 55회(서울. 파리. 동경. 상해. 마닐라. 뭄바이), 그룹 및 초대전 500여 회를 개최했으며 경기광주미술협회 회장, 경기도 미술협회 부이사장, (사)한국청소년미술협회 연수원장 등을 역임했으며, 한국화야 놀자, 쉽고 재미있는 한국화 그리기, 김충식의 미술교육 상담일지 등 5편을 발간하는 등 한국화 대중화와 미술교육에 기여 하면서 왕성한 작품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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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내부장애인협회, “생활환경복지사 교육강사 양성 워크샵”실시(사)내부장애인협회(이사장 황정희)는 지난 4월 25일부터 4월30일까지 북서울미술관 스튜디오 3에서 생활환경복지사 자격증을 취득하고 생활환경복지 현장에서 교육을 전담할 제1기 교육강사 양성 과정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과정은 탄소중립과 ESG경영에 발맞춘 생활환경복지 실천 전문가로서 사회 전반에 첨병이 될 교육강사를 양성하는 것을 목적으로 지난 3월 배출된 생활환경복지사 중 교육 관련 실무 경험과 열의가 있는 15명을 우선하여 선발하였다. 오랜 기간 풍부한 전공지식과 강의 경험을 축적해 온 대학교수와 환경보건 전문가, 환경교육 전문 강사진들로부터 ▲탄소중립을 위한 정책과 현황 ▲환경교육프로그램 개발 교수 학습법 ▲명강사 스킬 ▲융합적 환경교육 도구 개발법 ▲생애주기 환경 질병부담 ▲환경교육을 위한 교안 작성법 수업 ▲대상자 이해 분임 토의 등의 이론, 실습교육과 서울시 직영으로 운영되고 있는 강북재활용품선별처리시설을 탐방하여 재활용품 선별 과정에 대한 설명을 듣고, 선별장 시설들을 둘러보는 시간을 가지는 등 생활환경복지 현장의 목소리에 부응하는 교육강사를 양성하기 위한 실무 교육 위주의 차별화된 프로그램으로 진행되었다. (사)내부장애인협회 황정희 이사장은 “환경문제의 심각성이 증가하는 현대사회에서 환경에 대한 인식과 이해를 높이고, 우리의 생활 방식과 소비 습관, 에너지 이용, 자원 관리와 실천 방법을 지도할 생활환경복지 전문 교육강사는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중요한 매개체로 역할을 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번 교육에 참여한 왕희윤(고려정공(주)실장)은 “평소 대기 환경과 공기질에 대한 관심으로 생활환경복지사 자격을 취득하였고, 자격 공부 과정에서 느낀 것들을 나누고 싶어 교육과정에 참가하였는데 교육받는 동안 빡빡한 일정으로 조금 힘들었지만, 너무도 유익하고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라고 말했다. 또한 박은미 토레스(주) 대표는 “실제 사례 중심 강의를 통해 환경교육에 대해 체계적으로 이해하고 실제 적용 방법을 생각해 볼 수 있었다”라고 밝혔다. 한편, (사)내부장애인협회에서는 생활환경복지 교육강사 양성 과정 수료자들이 지자체 또는 기업에 ESG경영 컨설팅 및 교육할 수 있도록 육성하고 지원해 나갈 예정이며, ESG 경영 전문성을 보유하고 민관 탄소 정책을 지원하는 역량 있는 환경전문가로서 생활환경복지사를 육성하고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환경교육에 앞장서는데 더욱 힘을 쓸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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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해경, 청년인턴 첫 근무 시작완도해양경찰서(서장 이영호)는 지난 29일부터 적극행정(정부혁신)의 일환으로 공공부문 청년정책 활성화를 위해 선발된 청년인턴들이 6개월간의 근무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번 해양경찰 청년인턴은 지난 3월부터 서류전형, 면접 등 채용 절차를 거쳐, 행정분야로 완도해경에는 5명이 선발, 배치되었다. 이들은 근무 기간 단순 보조 업무가 아닌 해양경찰 업무 전반에 대한 행정 실무 경험 및 정책 추진 과정 등에 참여하며 해양경찰 직원들과 함께 일할 예정이다. 특히, 인턴들이 낯선 환경에 빠르게 적응할 수 있도록 공직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직무수행 과정에 기여할 수 있도록 오리엔테이션 및 지속적인 멘토링 체제를 운영해 나갈 방침이다. 완도해경 관계자는 “공직생활 인턴근무 경험을 통해 젊은 청년들이 세상에 기여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해나가겠다”며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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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해경, LNG운반선과 화객선 충돌사고 관련자 선박안전법 위반 등 혐의 송치완도해양경찰서(서장 이영호)는 지난 2월 17일 완도군 여서도 해상에서 발생한 LNG 운반선(9,000톤급)과 화객선(5,000톤급) 간 충돌사고에 대해 화객선 선장 A씨(60세) 등 관련자 5명을 업무상과실선박파괴, 선박안전법위반 등 혐의로 송치했다고 밝혔다. 충돌 당시 LNG운반선은 공선 상태로 제주에서 통영 입항 전 표류 중이었고, 화객선은 고흥 녹동에서 컨테이너 및 화물 등을 적재하고 제주로 항해 중이었다. 화객선은 자동조타 중 졸음운항을 하였고, LNG 운반선은 입항 대기 차 표류하던 중 화객선이 피해 갈 것이라고 안일하게 대처하다가 발생한 것이다. 특히, 해당 화객선의 경우 당시 승선 신고되지 않은 화물차 운전기사 등 총 29명을 승선시켜 과승했던 것으로 알려졌으며, 이를 토대로 수사결과 그간 미신고 초과 승선 영업행위(약 90여회, 3,000여명 규모)가 관행처럼 이루어졌던 것으로 드러났으며 수사를 마무리 한 것으로 전해졌다. 완도해경 관계자는 “항해 중 자동조타, 졸음운항 등의 운항부주의는 자칫 대형사고로 이어져 큰 피해를 가져온다며 종사자들의 안전의식 고취를 당부하는 한편, 미신고 과승의 경우 사고 시 구조 작업에 혼선을 주는 안전 위해 행위로 국민의 안전을 위협하는 불법적인 관행은 강력하게 단속해나갈 방침”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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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배려․봉사의 실천“사랑드림후원회”나눔·배려·봉사의 실천 “사랑드림후원회”는 지난 4월 27일(토) 광주 광산구 본동로 165-65 보람의 집으로 이미용 봉사 및 생필품을 전달했다. 사랑드림후원회는 정회원 42명과 후원회원 180명으로 2011년 8월에 창립된 후원단체이다. 매월 2회 장애인시설 후원물품 전달 및 방문봉사를 하고 있고, 설날이나 추석인 명절에 송편 및 떡국 봉사를 진행하였으며 매년 김장봉사를 통해 장애인 3곳 시설 등에 1.000kg이상 나눔활동을 해오고 있다. 또한, 분기별 짜장 및 삼겹살 봉사, 봄철 장애인 동반여행, 불우장애인 10명을 선정하여 매월 5만원씩 지원하고 있으며, 그 외 봉사가 필요한 장애인시설에 방문봉사를 수시로 진행한다고 한다.이어서 올해 재능기부(이미용 등)을 통해 적극적인 봉사활동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날 2024년 새로 취임된 사랑드림후원회 김보규 회장에게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하게 된 계기를 묻자 ”장애인들에게 시설 자원봉사를 시작으로 장애인들과의 정을 느끼면서 후원물품까지 하게 되었고, 지속적으로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나눔봉사 활동하고 싶다“고 말했다. 이에 보람의 집 박세연 원장은 “경제가 어려운 시기에 소외된 우리 이용인들을 잊지않고 지속적인 봉사활동과 생필품을 후원해 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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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해경, ‘명예해양환경감시원’ 및 ‘해양오염방제 자원봉사자’ 신규 모집완도해양경찰서는 깨끗하고 건강한 바다 환경 만들기를 위해 활약할 ‘명예해양환경감시원’ 및 ‘해양오염방제 자원봉사자’를 오는 5월 1일부터 5월 31일까지 한 달간, 모집한다고 밝혔다.명예해양환경감시원은 해양환경 보호 홍보 및 해양환경 저해행위 감시, 해안가 또는 해역에 방치된 폐기물 수거, 해양환경에 대한 주민의견 수렴·반영 건의 등을 수행한다.명예해양환경감시원 지원요건은 ▲ 해양환경 보전·관리 및 해양오염방지를 위한 활동을 하는 민간단체의 1년 이상 경력 회원 및 근무자 ▲ 해양환경 관련 연구 또는 행정업무에 종사한 경력이 있는 자 ▲ 수산업협동조합 또는 중앙회 임직원이거나 어촌계장 등이다.해양오염방제 자원봉사자의 경우 해양환경보전에 관심 있는 누구나 지원이 가능하며, 오염사고 시 방제현장 안전관리 및 방제작업 지원, 해양쓰레기 정화활동 등의 임무를 수행할 예정이다.지난해 완도해양경찰서 명예해양환경감시원 운영 결과 정화활동(6회) 및 교육(5회)을 했으며, 해양환경보전 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해왔다.완도해경 관계자는 “올해도 명예해양환경감시원 및 해양오염방제 자원봉사자와 함께 완도의 청정바다를 지키기 위해 적극적인 활동을 할 방침으로, 많은 관심과 지원 바란다”고 밝혔다.자격요건 및 신청방법 등 자세한 사항은 완도해양경찰서 누리집(홈페이지) 채용정보 참고, 기타 문의 사항은 해양오염방제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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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의회 한빛원전 특별위원회, 1년간의 활동 마무리전라남도의회 한빛원전 특별위원회(위원장 장은영)는 지난 4월 25일 안전건설소방위원회 간담회실에서 그간의 활동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과제 등을 논의했다. 이번 특별위원회는 한빛원전의 안전성 확보와 감시체계 구축을 위해 지난해 5월 17일에 구성됐으며, 한 차례 활동기간 연장을 통해 최종적으로 오는 5월 16일 활동이 종료된다. 위원회는 그간 원전 안전대책의 추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도민안전실로부터 방사능 방재 등 원전 관련 업무 전반에 대한 사항을 청취하고, 영광 한빛원자력발전소 안전 실태점검, 월성원자력본부 사용후핵연료 건식저장시설 운영실태 파악, 전남・광주지역 시민사회단체와의 간담회, 한국원자력연구원 고준위 방사성폐기물 지하처분연구시설 시찰 등 다양한 활동을 추진했다. 장은영 위원장은 지난 1년간의 활동을 끝마치며 “비록 짧았던 특별위원회 활동이었지만, 위원님들의 도움으로 한빛원전의 안전대책 마련과 지역공동체를 위한 범정부 지원・소통방안을 모색할 수 있었다”며 특위 위원들의 노고에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어 “원전 안전의 규제 및 감독, 가동승인 등에 대한 권한이 원자력안전위원회에 집중되어 있어 광역자치단체의 원전 안전 및 정책 참여 권한이 부재했다”면서 “향후 광역자치단체의 원전 안전에 대한 권한을 보장하기 위해 법 개정을 촉구하는 등 보다 적극적인 활동을 이어 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라남도의회 한빛원전특별위원회는 장은영(위원장, 비례), 모정환(부위원장, 함평) 김문수(신안1), 조옥현(목포2), 박문옥(목포3), 나광국(무안2), 정길수(무안1), 최정훈(목포4), 정철(장성1), 박원종(영광1) 의원 등 10인으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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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마약퇴치운동협회, 한미동맹 71주년 기념 "마약퇴치실천대회 및 임원 위촉식" 가져대한민국 마약퇴치운동협회(총재 황교안, 대표 최덕찬)는 4월 21일(일) 오후 서울 중구 구민회관 대강당에서 대한민국마약퇴치운동실천대회 및 임원 위촉식을 가졌다. 이날 대한민국마약퇴치운동협회는 한국문화예술신문 및 (주)에버글로벌과 2024 한미동맹 71주년 기념 대한민국마약퇴치운동실천대회를 비롯해 글로벌베스트국민대상 및 봄맞이 스토리패션 갈라쇼 등 다양한 행사를 펼쳤다. 이날 대한민국마약퇴치운동협회는 최영도 상임부회장, 장 섭.이창수 부회장, 이홍석 자문위원장, 이정선 자문부위원장, 박노충 홍보위원장, 노윤희.김주원 홍보부위원장 등 새 임원을 위촉하고 임명장을 수여하였다. 대한민국마약퇴치운동협회 최영도 신임 상임부회장은 "국내 마약류 문제가 성인 및 청소년 등 약물 남용의 위험성이 아주 높아졌다"라며"중책을 위촉받은 만큼 대한민국 마약퇴치 운동에 앞장서 다양한 활동을 펼치겠다"라고 소외를 밝혔다. 한편, 이날 행사는 대한민국마약퇴치운동협회 조직위원회 (주)문화예술세계 주최, 한국문화예술신문사, 궁중코리아TV, 조선왕조TV, 세계봉사연맹, 유리아나, 영화'비상도시'제작위원회, (주)두리모아에이전시, 한국건강한교육협회 서울남부지사, 김덕글로벌문화예술단, 노래하는 성지스님, 레인보우, 한국학교폭력예방협의회, 모델문화예술진흥협회 주관으로 진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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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국음식문화중앙회, 한국인삼수경협회와 "인삼수경재배품 보급을 위한 상생 업무협약" 체결(주)한국음식문화중앙회(대표 김광석)와 한국인삼수경협회(총괄대표 백진호)는 4월 20일 서울 구로구 코오롱사언스밸리 한국음식문화중앙회 사무소에서 한국인삼수경재배품 보급을 위한 상생 업무 협약식을 가졌다. 이날 양사는 스마트팜과 담수경재배가 만나 무농약 인삼을 키운 인삼수경재배 제품과 더불어 미래 먹거리로 떠오르고 있는 농·수·축산물 식품산 업과 외식산업의 연계를 통해 한국음식문화의 노하우와 융합하여 한국음식문화의 건전한 발전을 함께 도모한다는 협약이다. (주)한국음식문화중앙회 김광석 대표는 "스마트팜 인삼수경재배는 획기적인 미래 먹거리로 떠오르고 있는 한국인삼수경협회와 상생 업무협약을 체결해 영광이다"라며"특히, 한국인삼수경협회 백진호 총괄대표의 본 중앙회에 고가의 프로젝트 기부에 더욱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한국인삼수경협회 백진호 총괄대표는"한국음식문화중앙회와 인삼수경재배 제품 보급을 위한 협약을 체결해 감사드린다"라며"면역력을 증강시킬 수 있는 수경인삼으로 한국음식문화중앙회와 함께 食文化 변화를 통해 국민 건강증진에 앞장서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주)한국음식문화중앙회는 한국음식문화협동조합을 구성하고, 조합원들과 함께 국내 농·수·축산물 분야의 안전하고 우수한 먹거리를 발굴하여 조합원 검증을 통해 식품․외식산업의 건전한 발전을 이끌고 있어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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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슬지 전북특별자치도의회 의원, 부안 창의예술 미래교육센터 설립 계획 확정부안지역 학생들의 자치, 예술, 진로 체험 공간을 마련하는 창의예술 미래교육센터 건립계획이 확정됐다.지난 19일, 전북특별자치도의회 제408회 임시회에서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 수시분 공재산관리계획안에 담긴 “부안 창의예술 미래교육센터 건립” 계획이 원안 통과됐다.해당 계획은 연면적 4,123.6㎡, 지상 3층 규모로 총 199억 8천5백만 원을 투입하여 2027년 6월까지 창의예술 미래교육센터를 신축하는 것으로 접근성이 좋은 지역에 청소년 전용 교육 공간을 마련하겠다는 계획이다.해당 사업은 전북특별자치도의회 교육위원회 김슬지 의원이 부안지역 학생 자치, 예술, 진로 체험공간 부족 문제 해결을 위해 도교육청에 직접 제안한 사업으로 농어촌 지역 학생 역량 강화를 위해 다양한 체험활동이 가능한 공간 구축이 필요하다고 판단하고 지속적으로 노력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또한, 김슬지 의원은 해당 사업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부안군에 대응 예산지원을 적극적으로 요청하고 긍정적인 답을 끌어낸 것으로 알려졌다.김슬지 의원은 그간 농어촌 지역 학생 역량 강화를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쳐 왔으며, 지난해에는 교육부 주관 학교복합시설 공모사업에 부안 변산초등학교가 선정될 수 있도록 중심적 역할을 해왔다.김슬지 의원은 “부안 지역 학생들을 위해 창의예술 미래교육센터 설립에 함께 해주신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 부안교육지원청, 부안군청 등 관계공무원과 지역정치인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면서 “완공되는 날까지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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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해경, 어선위치발신장치 SOS 구조 버튼 누르기 캠페인 실시완도해양경찰서(서장 이영호)는 해상에서 긴급 상황 발생 시 신속한 구조와 대응을 위해 SOS 구조버튼 직접 누르기 캠페인을 추진한다고 19일 밝혔다. 해경에서는 급변하는 기상에 따라 연이은 해양사고로 해양안전 및 안보 특별경계가 발령되며 후속대책으로 어업인 안전 확보 및 신속한 대응을 위해 긴급상황을 가장한 조난신호 발신 훈련 등을 실시해왔다. 이번 캠페인은 적극행정(정부혁신)의 일환으로 어업인들이 긴급 상황 발생 시 손이 먼저 기억하고 습관적으로 구조신호를 발신하여 어업인의 안전을 확보할 수 있도록 연중 실시하며 바다에서의 어로활동을 더욱 안전하게 만들어 나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영호 완도해경서장은 “긴급상황 발생 시 신속한 구조와 대응을 위해 반드시 구명조끼를 착용하고 SOS 구조버튼을 눌러 신고해줄 것을 당부한다”며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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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해경, 연안사고 예방을 위한 출입통제구역 중점 안전관리 실시완도해양경찰서(서장 이영호)는 최근 행락철을 맞아 완도를 찾는 관광객들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4월 19일부터 5월 19일까지 1달간, 출입통제구역(취약개소 및 테트라포드 등)에 대한 중점 안전관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출입통제구역은 연안사고 예방에 관한 법률에 따라 인명사고 발생이 우려되거나 지속적으로 발생하는 장소에 대해 지정하고 최근에는 레저인구 증가에 따라 방파제 인근에서 낚시객들의 과도한 포인트 경쟁으로 테트라포드 등의 위험구역 출입으로 잇따라 사고가 발생하자 그 중요성이 대두되어 적극행정(정부혁신)의 일환으로 선제적 안전관리를 위해 실시된다. 주요 점검사항으로는 △ 연안 및 해안가 활동객 대상 안전계도 △ 연안 위험 및 출입통제구역 출입 근절 홍보 △ 관할 지자체와 안전시설물 합동 점검 △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출입통제구역 출입 단속 강화 등으로, 출입통제구역을 출입한 사람에게는 관련법령에 따라 1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완도해경 관계자는 “완도의 경우 신항만 남방파제 및 몰서방파제 2개소가 출입통제구역으로 지정, 출입통제구역의 출입은 반드시 인명사고로 직결된다며 스스로가 안전의식을 가지고 출입통제에 따라 줄 것을 간곡히 당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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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해경, 현장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한 맞춤형 해상종합훈련 실시완도해양경찰서(서장 이영호)는 소속 경비함정 근무 경찰관 현장 상황대응 능력 및 직무 수행 전문성 향상을 위한 상반기 해상종합훈련을 4월 18일부터 19일, 5월 28일부터 29일 2회에 걸쳐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 해상종합훈련은 해상에서 발생하는 선박 화재 및 전복사고 등에 대한 구조, 대응능력 등을 강화하기 위한 해양경찰 특성화 종합 훈련이다. 이번 훈련에서는 현장경험이 풍부한 베테랑 경찰관으로 구성된 서해지방해양경찰청 소속 평가단을 필두로 소속 경비함정 519함 등 10척 132명 대상 항해ㆍ안전ㆍ구조 등 13개 분야별 종목에 대해 각종 긴급상황에 대비한 매뉴얼 등 점검을 시작으로 지역적 특성을 감안하여 부여되는 다양한 상황들을 해결하는 맞춤형 지도, 점검도 병행된다. , 완도해경 관계자는 “강도 높은 훈련을 통해 최상의 구조대응 태세를 확보, 구조능력 향상은 물론 현장대응 전문성을 강화해 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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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브랜드방송진흥원, "2024 동대문 DDP K브랜드 키즈 패션모델 대회" 성황리 개최K브랜드방송진흥원(이사장 김원국)은 지난 4월 11일 동대문 DDP 패션몰에서 '2024 동대문 DDP K브랜드 키즈 패션모델 대회'를 성황리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대회는 (재)월드프레스센터가 주최하고 K브랜드방송진흥원 주관으로 청소년들에게 K-패션 모델의 꿈 나무를 육성하기 위해 2024동대문 DDP K브랜드 키즈 패션모델 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대회에서 키즈모델 대회 참가 어린이들의 끼와 열정 및 순수성을 기준으로 (재)월드프레스센터, 국제청소년모델 심사위원들의 공정한 심사를 통해 키즈모델 퀸: 김지민(여), 킹: 김시울(남), 선: 김해나(여), 진: 김은별(여), 미: 황지우(남)가 수상자로 선정되었다. K브랜드방송진흥원 김원국 이사장은 "이번 대회는 청소년들이 자신의 패션 감각과 모델링 실력을 뽐낼 수 있는 멋진 기회로 참가한 모든 청소년들이 보여준 열정과 노력에 박수를 보낸다며, 앞으로도 이들이 패션계에서 빛나는 별이 되길 기대합니다"라고 전했다. 한편, K브랜드방송진흥원은 오는 7월 26일 세종대학교에서 제9회 K브랜드 키즈 패션모델 선발대회가 진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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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의회 김슬지 도의원, 본질 비껴간 청년 나이 논의 중단하고 정책 목표에 집중해야15일, 전북특별자치도의회 제408회 임시회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청년 정책 본질을 퇴색시키는 무차별한 청년 나이 상향은 지양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김슬지 의원(비례)은 “현재 나이 기준도 청년을 하나의 그릇에 담기에 부족한데도 불구하고 나이를 상향한다면, 청년정책의 목표와 취지가 퇴색됨은 물론 파이 나눠 먹기식의 정책으로 전락할 것”이라며 “연령 확대가 필요한 이유를 면밀히 살펴보고 고민해야 한다”고 말했다. 김슬지 의원에 따르면, 도내 청년 나이를 45세로 조정할 경우, 청년정책 대상자가 되는 청년인구는 현행 392,460명(18세~39세)에서 140,434명이 증가한 532,894명이다. 김슬지 의원은 최근 전북도에서는 청년 나이 상향을 주제로 실시한 공청회에서 나온 의견과 설문 조사 및 언론을 통해 전해진 의견을 종합적으로 모아 청년 연령 상향 필요성의 근거를 ‘고령화, 청년 범위 확대로 인한 청년 인구집계 증가, 현 청년세대의 미래 정책 수혜자로서의 가능성 확보’로 도출했다고 밝혔다. 이에 김 의원은 “청년 연령이 20대가 아닌 39세까지라는 점에서 이미 평균수명이 고려된 것이고, 정책 범주를 늘려 수혜자를 늘리는 것은 정책의 효율성을 떨어트리는 심각한 문제”라며 지적했다. 김슬지 의원은 “예산과 집행조직이 그대로인 상황에서 단순히 정책 대상자만을 확대해선 안된다”며 “세대별 정책 마련으로 해결되어야 할 문제를 청년 연령 상향으로 연관 지어 눈 가리기용으로 이용을 멈추고, 세대별 정책이 제대로 마련되어 추진되고 있는지 점검하고 보완할 것”을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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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소방서, 선박추락사고 구조출동 나서 1명 안전구조여수소방서(서장 박원국)가 10일 15시 25분경 여수 이순신 광장 인근 선착장에서 남성(40대) 한 명이 4M 아래 선박으로 추락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해 구조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여수소방서 연등구조대는 10일 15시 25분경 여수 이순신광장 인근 선착장에 정박된 선박으로 남성 한명이 추락해 있는 상황으로 119구조대원은 신속히 A씨에게 접근하여 현장에서 응급처치 후 크레인으로 인양해 지상으로 구조하여 현장에 있던 구급차로 신속하게 병원으로 이송했다. 연등119안전센터장(소방경 설행복)은 "선착장에서는 잠깐의 방심이 추락이나 익수사고로 이어져 위급한 상황에 처할수 있다며 기본 안전수칙을 꼭 준수하고 사고 발생 시 신속히 신고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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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해경, 양귀비ㆍ대마 등 마약류 특별단속 실시완도해양경찰서(서장 이영호)는 양귀비 개화 및 대마 수확기 등 도래에 따라 오는 7월 31일까지 4개월간, 마약류 특별단속을 실시 중이라고 밝혔다. 해경에 의하면 양귀비 및 대마는 열매와 잎에서 추출된 강력한 환각성분으로 악용될 우려가 있어 마약류로 엄격히 구분하고 있으며 매년 계속되는 단속에도 민간요법 등을 이유로 암암리에 밀ㆍ경작 되는 등 근절되지 않아 근본적인 해결을 위해 집중단속 실시한다. 이어, 바닷길을 통해 국내로 밀반입되는 마약류, 내ㆍ외국인 해양 종사자의 마약류 투약과 유통에 대해서는 단속 전담반을 편성, 오는 11월 30일까지 집중단속을 통해 마약류 확산방지 등을 위해 엄정하게 대응한다는 방침이다. 완도해경 관계자는 “마약류인 양귀비와 대마를 소량 재배하는 경우에도 엄연히 불법이며 허가없이 재배ㆍ매수ㆍ사용하다 적발되는 경우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라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5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진다며 이를 발견하는 경우 가까운 해양경찰관서로 신고해줄 것을 당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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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선 광주시교육감, 학생 유권자와 함께 제22대 총선 투표 참여이정선 교육감이 제22대 총선 투표일인 9일 오전 9시 광주광역시 동구 계림2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처음 유권자가 된 3학년 학생들과 함께 투표하고 있다. 이 교육감은 “생애 첫투표는 민주시민으로서 소중한 한 걸음을 내디딜 기회다”며 “첫 유권자로 우리 학생들이 소중한 한 표를 반드시 행사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 교육감은 지난 8일 열린 확대간부회의에서 직원들에게 선거를 앞두고 정치적 중립성을 지켜달라고 강조했다. 제22대 국회의원 선거는 오전 6시에 시작해 오후 6시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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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해경, 지역방제대책본부 운영 훈련 실시완도해양경찰서(서장 이영호)는 9일 오후 2시께 해양 오염사고 등 발생 시 신속하고 효율적인 방제조치 등을 위한 지역방제대책본부 운영 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지역방제대책본부는 지속성 기름(원유 및 벙커유 등) 10㎘ 이상 또는 비지속성 기름(경유 및 휘발유 등) 100㎘이상 유출되거나 유출될 우려가 있는 경우 해당 해역을 관할하는 해양경찰서장을 본부장으로 구성, 비상대응반이 가동되며 비상근무로 전환된다. 완도해역의 특성으로는 총 348개의 유ㆍ무인도와 리아스식 해안으로 되어 있으며 특히, 전국 최대 규모의 해조류 양식산지가 발달해 있어 해양오염 예방과 대응에 대한 중요성이 그 어느때 보다 매우 절실하다. 이번 훈련은 적극행정(정부혁신)의 일환으로 지자체 및 관계기관 등 총 35명이 참석한 가운데 △ 지역방제대책 협의회를 통한 전략수립 △ 해안오염조사평가 방법 △ 상황별 유관기관 임무 등 확인을 통해 방제대응 역량은 물론 협력체계를 점검, 강화하는데 주안점을 두고 진행되었다. 이영호 완도해경서장은 “소중한 우리의 해양자원과 풍요로운 삶을 영위하기 위해 깨끗한 다도해 청정바다를 지켜 나가는데 앞장서겠다”며 의지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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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해경, 경찰공무원 승진 임용식 개최완도해양경찰서(서장 이영호)는 지난 8일 각 과장 및 주요 보직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소속 경찰관 12명에 대한 승진 임용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승진 임용대상자는 △ 기획운영과 박상영 및 수사과 나기윤(경위→경감) △ 기획운영과 김희수(경사→경위) △ 기획운영과 김창민 및 수사과 한세웅(경장→경사), 기획운영과 이권재 및 경비구조과 노건용, 519함 이큰솔(순경→경장) 등 총 12명이 각각 1계급 승진하였고 임명장과 꽃다발 등을 수여하며 축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영호 완도해양경찰서장은 축하 인사와 더불어 “더 큰 책임감을 가지고 국민의 안전과 행복을 위해 헌신하는 해양경찰이 되어 줄 것 당부한다”며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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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해경, 빈틈없는 연안해역 안전 모니터링 추진완도해양경찰서(서장 이영호)는 지난 2일 완도군으로부터 각종 재난 및 조난 등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무인비행장치(드론) 2대를 추가로 도입,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완도해경에서는 그간 완도의 348개 유ㆍ무인도 및 리아스식 해안으로 되어 있는 지형적 특성으로 연안 갯바위, 저수심 등의 경비세력 접근이 곤란하는 등 정밀수색의 한계점을 극복하고자 지난해 10월부터 드론수색팀을 운영해왔다. 이후, 완도군과 지속적인 업무협의 등을 통해 작년과 올해 각 2대, 4대를 무상임대 방식으로 추가 도입했으며 현재 총 6대의 드론을 운용 중에 있다. 이영호 완도해경서장은 “4차 산업시대 첨단 무인기술의 비약적 발전에 맞춰 그간 수색으로 한정적이던 활용분야를 연안해역의 순찰과 감시, 안전분야로 확대시켜 연안해역 종합안전망 구축을 위해 노력해 나갈 방침"이라며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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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남포미술관 명지토유 다섯 번째 이야기명지토유는 명지대학교 대학원 동문의 인연으로 맺어진 작가들의 모임으로, 오랫동안 도예 작업을 이어온 12명의 작가가 꾸준한 정기전을 통해 서로의 작품세계를 응원하며 활발한 창작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분청사기 명장 일봉 신승봉 선생의 달 항아리와 백상감, 흑상감의 정교한 조각들은 전통의 깊이를 느끼게 한다. 명지토유 회장인 서회진 선생의 ‘바다 시리즈’는 유약과 안료를 이용해 도자 공예의 틀을 벗어난 평면 작품으로, 이번 전시를 위해 그의 고향인 벌교의 갯벌과 바다를 주제로 작업하였다. 정명환 선생의 이형의 합과 항아리 작업은 정형화되지 않은 자연스러운 미를 추구하며, 이병권 선생의 차 도구는 전통 장작 가마에서 탄생된 작품들로 검소하면서도 기품이 있다. 제주도의 푸른 바다를 형상화한 정란영 선생의 작업은 깊이를 알 수 없는 바다의 단면을 엿보듯 그 푸른 감성을 눈앞에 펼쳐 놓는다. 빛을 주제로 한 작업을 선보이는 김미숙 선생은 인간에게 빛의 머무름이 있어 서로에게 삶의 긍정을 주는 존재임을 표현한다. 야생화를 담는 화기를 만드는 박윤정 선생은 향도 생김도 다른 야생화처럼 어느 하나 평범하지 않은 색과 질감을 표현한다. 도자기에 꽃을 그리고 글을 쓰는 박계영 선생의 작품에는 자신뿐 아니라 주변의 모든 이들이 꽃길을 걷기를 바라는 마음이 예쁘게 담겨있다. 작가의 고뇌와 내면을 표현한 박현조 선생의 작품은 색과 형태의 강렬함으로 그 역동성을 표현하고 있다. 양선자 선생의 타 래기법으로 쌓아 올린 작품은 그의 성품만큼이나 느긋하고 넉넉하며 따뜻하다. 이혜경 선생의 도자기 마블링 작업은 마블링 무늬를 도자기에 입히는 독특한 기법으로 새로운 도자 페인팅의 장르를 개척해나가고 있다. 홍채원 선생의 반듯한 작품은 조각과 투각을 통 해 힘 있는 단정함으로 깊이를 만들어 낸다. 명지토유 작가들은 도예가의 길을 걷고 있는 동료이자 친구로서 서로를 존중하고 격려하며 돈독한 마음으로 의지하는 진정한 협력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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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해경, 청정 다도해 사수를 위한 해상 공사업체 간담회 실시완도해양경찰서(서장 이영호)는 봄철 선박 교통량 증가 및 기온 상승으로 농무(짙은 안개)가 예상됨에 따라 선박 충돌ㆍ좌초 등 위험요소를 차단, 해양오염사고 예방을 위해 지난 4일 해상 공사업체 간담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통상적으로 해상에서는 3월부터 7월까지 봄철을 만나 선박 교통량의 증가는 물론, 따뜻해진 기온이 차가운 해수면과 만나 해상에 짙은 안개가 형성되어 충돌 및 좌초 등 선박 해양사고 위험성이 높아 적극행정(정부혁신)의 일환으로 선제적 해양사고 예방을 위해 간담회를 실시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완도해경서 관할(완도ㆍ해남ㆍ강진ㆍ장흥ㆍ진도) 해상 공사업체 17개 종사자를 대상으로 △ 최근 해양 오염사고 등 공유를 통한 유사사고예방 당부 △ 오염물질 불법배출 방지를 위한 종사자 교육 △ 업체별 방제대응체계 점검 △ 해양오염 예방을 위한 실효성 있는 대책방안 등을 논의하며 참석자 모두 깨끗한 해양환경 조성을 위해 뜻을 한데 모았다. 이영호 완도해경서장은 “순간의 잘못된 판단으로 인한 피해는 고스란히 우리의 몫이라며 풍요로운 삶과 소중한 해양자원을 영위하기 위해 깨끗한 청정바다를 지켜내는데 노력해달라”며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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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향엽 국회의원 후보, “정권심판·민생회복 위해 사전투표 꼭 해야”제22대 국회의원선거를 위한 사전투표가 5일부터 이틀 간 전국적으로 실시될 가운데 더불어민주당 권향엽 국회의원 후보는 사전투표 첫날 오전 9시, 광양시청 1층에 마련된 투표소에서 사전투표에 참여할 예정이다. 사전투표 기간에는 유권자들이 별도의 신고 없이 전국 어느 사전투표소에서나 투표할 수 있으며 투표 시간은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유권자들은 투표 시 주민등록증, 여권, 운전면허증 등 본인 확인이 가능한 신분증을 반드시 지참해야 한다. 또한, 모바일 신분증 사용 시에는 앱을 통해 사진, 성명, 생년월일이 확인될 수 있도록 현장에서 직접 제시해야 하며, 화면 캡처 이미지는 투표에 사용될 수 없다. 사전투표소에서는 관내 투표자와 관외 투표자의 동선이 구분된다. 거주지 내의 사전투표소에서 투표하는 관내 투표자는 투표용지에 기표한 후 투표함에 넣는 절차를 따른다. 자신이 거주하는 구·시·군 밖에 설치된 사전투표소에서 투표하는 유권자(관외 투표자)는 투표용지와 회송용 봉투를 함께 받으며 기표 뒤 투표지를 반드시 회송용 봉투에 넣고 봉함해 투표함에 넣어야 투표가 마무리 된다. 권향엽 후보는 “이번 선거는 정권 심판과 민생 회복의 초석이 될 중요한 선거”라며 “투표로써 민심과 국민의 주권을 보여줄 수 있는 계기가 될 수있기를 간절히 바란다”고 말했다. 권향엽 후보는 광양 출신으로 금도초, 태금중, 순천여고를 거쳐 부산외국어대학교를 졸업하고, 이화여자대학교 대학원 정치외교학과 박사학위 과정을 수료했다. 1987년 평화민주당에 입당하여 김대중 정부시절부터 현재까지 중앙당과 국회에서 주요 당직을 맡아 정책 및 입법역량을 쌓아왔다. 권 후보는 더불어민주당 여성리더십센터 소장, 국회 부의장 비서실장, 대통령비서실 균형인사비서관 등을 역임하였으며 현재는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원회 부의장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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