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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향엽 국회의원 후보, “정권심판·민생회복 위해 사전투표 꼭 해야”

기사입력 2024.04.04 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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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월 5일 오전 9시 광양시청에서 가족들과 사전투표 참여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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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22대 국회의원선거를 위한 사전투표가 5일부터 이틀 간 전국적으로 실시될 가운데 더불어민주당 권향엽 국회의원 후보는 사전투표 첫날 오전 9시, 광양시청 1층에 마련된 투표소에서 사전투표에 참여할 예정이다.

     

    사전투표 기간에는 유권자들이 별도의 신고 없이 전국 어느 사전투표소에서나 투표할 수 있으며 투표 시간은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유권자들은 투표 시 주민등록증, 여권, 운전면허증 등 본인 확인이 가능한 신분증을 반드시 지참해야 한다. 또한, 모바일 신분증 사용 시에는 앱을 통해 사진, 성명, 생년월일이 확인될 수 있도록 현장에서 직접 제시해야 하며, 화면 캡처 이미지는 투표에 사용될 수 없다.

     

    사전투표소에서는 관내 투표자와 관외 투표자의 동선이 구분된다. 거주지 내의 사전투표소에서 투표하는 관내 투표자는 투표용지에 기표한 후 투표함에 넣는 절차를 따른다. 자신이 거주하는 구·시·군 밖에 설치된 사전투표소에서 투표하는 유권자(관외 투표자)는 투표용지와 회송용 봉투를 함께 받으며 기표 뒤 투표지를 반드시 회송용 봉투에 넣고 봉함해 투표함에 넣어야 투표가 마무리 된다.

     

    권향엽 후보는 “이번 선거는 정권 심판과 민생 회복의 초석이 될 중요한 선거”라며 “투표로써 민심과 국민의 주권을 보여줄 수 있는 계기가 될 수있기를 간절히 바란다”고 말했다.

     

    권향엽 후보는 광양 출신으로 금도초, 태금중, 순천여고를 거쳐 부산외국어대학교를 졸업하고, 이화여자대학교 대학원 정치외교학과 박사학위 과정을 수료했다. 1987년 평화민주당에 입당하여 김대중 정부시절부터 현재까지 중앙당과 국회에서 주요 당직을 맡아 정책 및 입법역량을 쌓아왔다. 권 후보는 더불어민주당 여성리더십센터 소장, 국회 부의장 비서실장, 대통령비서실 균형인사비서관 등을 역임하였으며 현재는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원회 부의장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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