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목포시하당청소년문화센터 청소년운영위원회(LEO), “전라남도교육감상”수상목포시하당청소년문화센터(운영법인: 목포YMCA) 청소년운영위원회 ‘LEO'는 지난 9일 목포 평화광장에서 개최된 「2019 전라남도청소년자원봉사대회 시상식」에서 전라남도교육감상을 수상했다. 청소년운영위원회 ‘LEO(레오)’는 청소년목포사랑운동을 전개하여 청소년들이 상상하는 행복한 마을 구성을 위해 삼향천 환경 정화 활동을 비롯한 자치적이고 지속적인 자원봉사활동을 이어갔으며, 인근 주민, 상인 등 지역사회 다양한 구성원들과의 관계 형성을 통해 청소년 자원봉사에 대한 건전성과 지속가능성에 대해 노력하였다. 한편, 이번 활동에 참여한 청소년운영위원회 임진아 위원(백제고2)은 “청소년 자기주도형 봉사활동으로 책임감 그리고 협업 능력이 향상된 것 같아서 뿌듯했으며, 민주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 며 소감을 밝혔다.
-
광산구자원봉사센터, 2019 빛고을 50+사회적일자리사업 평가회 개최광산구자원봉사센터는 15일 센터 강당에서 전문활동가와 경로당 어르신 100여명 등이 참여한 가운데‘2019 빛고을 50+사회적일자리 사업 평가회’를 가졌다. 이번 평가회는 지난 5월부터 현재까지 경로당 활성화를 위해 프로그램을 진행한 전문활동가들의 성과를 공유하고자 마련됐으며, 사회적일자리 사업의 경과보고, 경로당 어르신들의 공연, 전문활동가의 발표로 진행됐다. 사회적일자리사업은 50+세대의 새로운 인생 설계와 경로당 어르신들의 노인문제 예방 등 건강한 사회분위기 조성을 위해 추진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106개 경로당에 1,500여명의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건강체조, 손마사지, 힐링원예, 목공예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사업에 참여한 전문활동가들은 경로당 프로그램 지원 뿐 아니라 소모임 활동을 통해 서로 역량을 강화하고 연합봉사활동으로 지역사회 참여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전문활동가 홍수정님은“어르신들과 건강체조 프로그램을 진행하면서 처음에는 어색해하던 어르신들이 지금은 수업에 적극 참여하는 모습으로 큰 보람을 느끼고, 사업을 통해 강사로써의 꿈을 키우는 인생 터닝포인트가 되었다”고 말했다. 박상희 광산구자원봉사센터소장은“전문활동가들의 열정적인 활동으로 지역 경로당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활력 넘치는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기여한 점에 감사하며, 지역사회 참여활동으로 더나은 인생2막을 설계하는 소중한 기회가 되도록 자원봉사센터가 적극 지원하겠다고”말했다.
-
광산구자원봉사센터, 광산구 “2019 광산 공유데이” 개최광산구자원봉사센터(소장 박상희)는 광산구와 함께 26일 수완호수공원에서 공유활동가와 시민 1,0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2019 광산 공유데이’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함께하는 공유, 행복한 광산’이라는 주제로 ‣공유홍보존 ‣공유체험존 ‣공유문화존 ‣공유참여존 ‣공유장터 등 테마존으로 다양하게 진행되어 올 한해 공유 활동의 성과를 확인하고, 공유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부대행사에는 공동육아방 홍보, 공유 아이디어 공모전과 환경을 생각하는 일상속 작은실천존으로 진행되어 시민이 참여할 수 있는 공유활동을 생각하는 의미있는 프로그램이었으며 공유체험존에서 만들어진 결과물은 모두 지역사회 이웃들에게 기부됐다. 문화공연존은 난타, 오카리나, 풍선아트, 마술 등이 재능공연으로 꾸며졌다. 아울러 공유참여존에서는 광산구의 관용차 공유 서비스와 공유정책 등을 볼 수 있는 홍보관도 열려 인기를 끌었다. 박상희 광산구자원봉사센터소장은“공유문화 확산이 우리 사회 양극화와 다양한 사회문제를 해결하는데 의미있는 시도가 될 수 있다며 앞으로도 공유문화를 활성화하는데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아프리카 돼지열병(ASF) 살처분 매립지 악취 ‘천연물 바이오소재’가 대안이다최근 국내에서 가장 문제가 되는 이슈가 아프리카 돼지열병(ASF : African Swine Fever)이다. 정부에서도 ASF 바이러스 확산을 차단하기 위해 매우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다. 아프리카 돼지열병은 돼지과에 속하는 동물에게 감염되는 바이러스성 출혈 돼지 전염병으로 사람에게 전염되지는 않지만, 돼지나 멧돼지 등에는 치명적인 전염병이다. 3~8일 안에 죽을 확률이 최대 90~100%에 이를 정도로 치사율이 높고 전파 속도가 빠르기 때문에 조속한 조치가 필요하여 방역 당국은 경기도 파주와 김포, 연천, 강화 등을 대상으로 돼지 수매와 예방적 살처분에 힘을 쏟고 있다. 감염된 돼지는 살처분이 최선이다보니 매몰지는 악취가 심하고, 현장의 담당자들 또한 구토 및 스트레스가 심각하다고 한다. 이런 화두 속에서 다기능성 바이오소재 제품인 AniBV+는 파주시 아프리카 돼지열병 살처분 매몰지에서 배출되는 강한 악취를 순간 제거하고 사체의 발효와 분해 촉진을 목적으로 사용되고 있다. 즉, AniBV+(애니비브이+)는 매몰지의 사채 부패로 인한 역겨운 강한 악취를 흡수, 중화 작용하여 근본적 제거한다. 또한, 사체를 부패시켜 역겨운 냄새를 유발시키는 균의 발육은 억제하고 유기산류를 영양원으로 증식하는 발효균은 우점화시켜 부패 냄새(암모니아, 황화수소 등)를 새콤한 발효 냄새로 바꾸어 주는 악취 발생원의 미생물생태계를 만들고 미생물에 의한 분해가 이루어지도록 하는 다기능성의 바이오소재 제품이다. (주)첨단환경(대표이사 공학박사 허관)의 AniBV+는 장성 축령산 편백나무 순수추출물과 목(죽)초액 등에 함유된 폴리페놀과 유기산, 테르펜유 등의 식물 피톤치드 농축물이 갖는 강력한 탈취력과 항균, 항산화, 항스트레스, 벌레 퇴치 기능을 활용하여 축사 내부의 강한 냄새 제거와 부패균 억제 및 발효균 증식, 가축의 피부와 호흡기 질환 개선, 가축의 스트레스 저감으로 면역력을 증가시킴으로써 AI(조류독감)와 구제역, ASF 등의 바이러스와 유해 세균에 노출 되더라도 질병에 대한 내성이 강해져 폐사율이 감소하고 성장속도가 빨라 출하 기간을 단축함에 따라 축산농가의 만족도가 매우 높다. 천연물 바이오제품인 AniBV+는 살처분된 가축의 사채 분해물을 안전하게 혼합반응기에서 고온살균하고 자원화하는 과정(부패탱크 개방, 집합, 이동, 낙하 등)에서도 다량 발생한 강도 높은 악취가스를 순간 제거하여 주변 지역 주민의 보건, 위생 문제와 불쾌함을 해소함으로써 축산 관계인들로부터 높은 관심을 보이기도 했다. 허관 대표이사(010-9602-1310)는 “첨단환경은 살처분 매립지의 안전한 사후관리와 조속한 복원을 위해 분해력을 한층 높이는 미생물 등의 바이오 소재를 발굴하고 현장 적용을 목적으로 국립 순천대학교(동물자원학부 이상석 교수팀)와 산학 공동연구 중임을 설명하고 환경 친화적인 제품을 개발, 보급하여 축산농가의 국제경쟁력 향상에 이바지 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