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용기편집국장'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30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역사마을1번지로 널리 알려진 광주고려인마을이 2019년 이후 처음으로 진행한 ‘제10회 고려인의날’ 행사가 지역사회의 큰 관심속에 10월 16일 개최됐다. 정용화 고려인마을후원회 사무총장의 사회로 홍범도공원에서 개최된 이날 행사에는 우크라 탈출 고려인동포를 비롯 중앙아시아에서 온 고려인동포 2천여명과 지역사회 인사가 대거 참석해 성대한 잔치로 진행됐다. 역사마을1번지로 널리 알려진 광주고려인마을이 2019년 이후 처음으로 진행한 ‘고려인의날’ 행사가 지역사회의 큰 관심속에 10월 16일 개최됐다. (사...
광주 사랑의열매가 지난 8월 18일 서구 농성동에 위치한 토마토헬스케어, 토마토의료기를 찾아 감사의 마음을 담아 더 베스트 착한가게 선정하여 인증 현판을 전달하였다. ‘착한가게’란 자영업에 종사하며 우리 주위의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매출액의 일부를 기부해 나눔을 실천하는 사업장들을 말한다. 3년 이상의 정기기부와 누적 기부금액 150만 원 이상인 사업장을 대상으로 더 베스트 착한가게를 선정한다. 이번 현판식에 광주 사랑의 열매를 관계자를 대신하여 서구 농성1동 최명철 동장,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조영숙 위장이 함께 해주었다....
광주 광산구(구청장 박병규)가 지난 9월 1일, 지역 주민의 주체적인 도시재생뉴딜 사업 토대를 마련하기 위해 지역리더와 마을 활동가 육성의 일환으로 시행한 '2022년 월곡2동 도시재생대학 수료식'을 NK 비전센터에서 가졌다. 2020년 첫 교육을 시작해서 올해 세 번째로 열린 도시재생대학은 '꿈꾸는 월곡에서 실현하는 월곡으로'라는 주제로 지난 7월 19일부터 마을협동조합교육, 상인대학교육, 창업교육 등 3개 과정의 교육을 시작하여 이번에 50명이 수료식에 참여했다. 수료식은 내빈소개를 시작으로 박병규 광산구청장을...
러시아-우크라 전쟁이 소모전이자 장기전으로 전환되면서 우크라 탈출 고려인동포 국내 입국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고려인마을에 따르면, 루마니아와 폴란드, 몰도바, 헝가리 등 우크라 인근 국가로 탈출한 후 비자를 받아 국내 입국한 고려인동포는 1300여명에 달한다. 이 중 고려인마을 항공권 지원을 받은 고려인동포 수는 24일 현재 600여 명이며, 광주에 안착한 고려인은 450여 명이다. 이에 고려인마을(대표 신조야) 산하 지상파 방송인 고려방송(FM93.5Mhz)은 지난 24일 광주에 정착한 고려인동포들과 인터뷰를 ...
역사마을1번지 광주고려인마을(대표 신조야)은 ‘마을극단1937’ 이 오는 10월 카자흐스탄과 키르기즈스탄 순회 공연에 나선다고 밝혔다. 16일 고려인마을에 따르면, 한-중앙아 수교 30주년을 맞아 기획된 이번 공연은 ‘고려인마을극단 1937’ 과 공연 및 영상제작 전문학과인 호남대학교 미디어영상공연학과, 그리고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이 2017년 공동으로 제작한 고려인마을 대표적인 문화콘텐츠다. 독창적인 아시아 성을 담아내고 있는 ‘나는 고려인이다’ 는 2020년과 2021년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의 아시아주간에 연속 초...
'네 시작은 미약하였으나 끝은 창대하리라' 구약성경 욥기8장의 말씀이다. 광주광역시 서구에 있는 의료기 제조.판매회사 토마토의료기(대표 위보환)의 시작은 창대하지 않았다. 2008년 대표와 한명의 직원이 노장(노인과 장애인)을 행복하게라는 슬로건으로 삼고 출발해 2011년(주)토마토를 설립, 2013년 토마토헬스케어로 상호를 변경하면서 더 나은 제품을 위해 끊임없이 연구 개발하며 최근에는 병원 요양원등에서 심각한 문제가 되고 있는 환자의 침대에서 낙상을 예방하기 위한 "낙상예방플랫폼"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무게센서...
역사마을1번지 ‘광주고려인마을’에 전문여행사가 출범했다. 최근 국내외 여행이 활성화 되면서 많은 국민들이 새롭고 특이한 관광에 나서고 있는 점을 착안해 고려인마을을 품고 있는 광주 광산구 월곡2동 선주민들과 고려인마을 주민들로 구성된 전문여행사 ㈜동행투어(대표 최창인)이 사업을 시작했다. 고려인마을에 따르면, 지난 6월 초 출범한 전문여행사 ㈜동행투어는 “이 세상은 혼자 살아갈 수 없고 여러 사람과 어울리며 함께 가야한다” 며 “특히 월곡동에 정착한 독립투사 후손 고려인동포들의 가녀린 마음에 희망을 심어주고 함께 살아가는 기쁨...
광산구자원봉사센터는 7월 2일(토) 동곡동주민과 자원봉사자 150여명이 모인가운데 “재능을 나누고 마음을 전합니다. ‘다시, 함께.’” 라는 주제로 동곡동주민복지회관에서 재능나눔 자원봉사활동이 펼쳐졌다. 이날 행사는 광산구자원봉사센터 소속 재능나눔단체(광주생활연예협회 외 9개단체)가 연합하여 진행되었다. 대중가요 공연봉사와 이미용·염색봉사, 건강 뜸봉사 등 주민편의 재능나눔 활동과 양말목공예, 천연비누만들기, 장수팔찌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부스도 운영되었다. 광주환경공단에서도 참여하여 행사전반의 보조활동과 기념품도 전달했...
광산구자원봉사센터는 6월 27일(월) 광산구주민 30여명과 함께 기후위기의 주범인 온실가스를 흡수하는 도시의 가로수 생태를 배우고 직접 조사·관리하는 ‘광산구 트리맵 학교’를 개강했다. 광산구 환경생태과의 기후위기 대응 시민활동 지원사업으로 운영되는 이 사업은 지난 22일 광주환경운동연합, 동구자원봉사센터, 숲해설가광주전남협회, 지식서비스기업 엔유비즈와 함께 가로수 관리 통합망을 구축하기 위한 업무협약도 진행했다. 트리맵 학교에 참여한 주민들은 6월 27일부터 4회차 진행되는 교육과정을 모두 수료한 이후 트리...
"최선을 다하여 지역민을 보살피는 의정 활동을 펼치겠습니다" 광주광역시 광산구 하남동 주민중에서 8년만에 당선이 된 김영선 광산구의원 당선인은 지난 2일 "하남동을 가로 지르는 장수천의 정비사업과 지속적인 관리체계를 도입하고 인구 2만이 거주하는 이곳에 고등학교가 한 곳도 없어 안타까운 현실입니다"라며 "수완동의 순환도로 진출입로 병목현상 해결 등 앞으로 구 의정활동을 통해 지역 현안 사업을 해결하고 살기 좋은 마을 만들기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겠습니다"고 약속했다. 김영선 당선인은 지난 6월 1일 제8회 전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