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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산구자원봉사센터, 2024년 ‘광산구 자원봉사 박람회’ 개최 ‘광산뮤직ON페스티벌 연계’광주광역시 광산구자원봉사센터(센터장 주성아)는 5월 4일 ~ 5월 5일 황룡친수공원에서 열리는 제2회 광산뮤직ON페스티벌과 연계하여 ‘2024년 1차 광산구 자원봉사 박람회’를 개최했다. 이번 자원봉사 박람회는 광산구 지역 축제와 연계하여 다양한 즐길 거리와 체험들로 아주 풍성하게 진행되었으며, 약 600여 명의 구민들이 참여했다. 자원봉사 체험 내용은 △자원봉사 OX퀴즈 △자원순환 밸런스 게임 △올바른 MZ세대 캠페인 △자원봉사 온기나눔 핀버튼 △마을의 온기를 전하는 나만의 비밀 편지함 △친환경 장바구니 꾸미기 △리사이클링 커피박 체험 △내가 만드는 천연살충제 등 총 10개의 체험 프로그램과 전래놀이터로 구성 되었으며, 자원봉사 동캠프와 단체, 보건대학교 RTS 봉사동아리 등 총 100여 명의 자원봉사자들이 주체가 되어 체험부스를 운영하였다. 주성아센터장은 ‘광산구 자원봉사 박람회를 통해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들을 제공하여 구민들이 좀 더 쉽고 재미있게 자원봉사에 참여할 수 있는 문화를 만들기 위해 더욱 더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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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관내 청소년 체력증진 위해 학생승마 지원순천시(시장 노관규)는 관내 청소년의 건전한 심신함양과 여가문화 선도를 위해 [2024년 학생승마체험 지원사업]을 5월부터 11월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올해 학생승마체험 모집 인원은 일반승마 1,150명, 생활승마 33명으로 총 1,183명이다. 일반승마 참여자는 참가비용 32만원 중 9만6천원(30%)를 부담하면 되고, 생활승마 참여자에게는 참가비용 전액을 지원한다. 올해 달라진 점은 포니3등급과 생활승마는 말산업정보포탈 누리집을 통해 가입 후 전산으로 신청하고, 포니1ㆍ2등급과 일반7등급 신청자는 학교를 통해 공문으로 신청하면 된다. 신청자가 많을 경우, 시스템을 통해 무작위 추첨방식으로 선정할 방침으로 신청 접수기간은 오는 4월 28일까지이다. 신청 자격은 일반승마는 관내 초·중·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학생과 학교 밖 청소년이며 생활승마는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다문화가정 청소년이다. 시는 앞으로도 도심 속 승마체험행사 및 지구력대회를 개최하여 시민과 관광객에게 승마체험 기회를 제공하여, 문화수준이 높은 건강한 도시 구현에 앞장설 계획이다. 학생승마체험 지원사업에 대해 보다 자세한 사항은 학교로 안내된 가정통신문을 참고하거나 순천시청 동물자원과 축산팀(☎061-749-8729)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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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인 미술거장 문빅토르, 양경모 작가와 만남의 시간 가져광주 고려인마을에 정착해 작품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고려인 미술거장 문빅토르 화백이 지역 미술가와 만남을 가졌다. 19일 고려인마을에 따르면, 문 화백이 만난 지역 미술인은 광주이주 고려인동포들과 끈끈한 관계를 이어 온 양경모 작가다. 양 작가는 하늘을 주제로 빛과 구름을 주로 화폭에 담아 희망을 전해 온 화가다. 2019년 양경모 작가는 고려인강제이주 82주년을 맞아 고려인 선조들의 잊혀진 역사를 복원하는 미술전을 개최해 눈길을 끌었다. 이 후 고려인마을을 찾아 재능기부로 아름다운 벽화도 선물했다. 양경모 작가는 문 화백이 고려인마을에 영구 정착했다는 소식을 듣자 홍인화 전 광주 518민주화운동기록관장과 정일선 The 1904 공동대표와 함께 마을을 찾았다. 이어 문 화백의 그림을 세세히 살펴본 후 지역 작가들의 초대전에 함께 참여할 것도 제안했다. 양경모 작가는 “고려인 미술거장 문빅토르 화백이 고려인마을에 정착한 것은 지역 미술계의 획기적인 사건이다” 며 “문 화백이 안정적으로 작품 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돕겠다” 고 말했다. 한편, 고려인마을은 오는 3월 1일 삼일절 105주년을 기념해 문빅토르미술관 개관식을 가질 예정이다. 개관식에는 의료비와 미술관 건립 성금 등 광주 정착에 큰 도움을 준 고려인마을가족카페 전올가 대표 초상화를 비롯한 그의 미공개 작품 50여점이 최초 공개된다. 해당 작품은 카자흐스탄에서의 생활을 모두 정리하고 한국에 정착하면서 화가가 챙겨온 작품들이다. 문 화가는 고려인 3세이자 카자흐스탄을 대표하는 미술계의 거장이다. 1977년부터 20년간 국립 고려극장 주임미술가로 활동하며 이름을 알렸다. 그의 작품은 현재 카자흐스탄 대통령궁과 카자흐스탄 국립미술관을 비롯 미국, 독일, 영국, 프랑스, 이집트, 일본, 러시아 등의 미술관에 소장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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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산구자원봉사센터, 2024 새 활용 에코 골목정원 조성광산구자원봉사센터(센터장 주성아)는 오는 5월 광산구 구도심 유휴 골목길을 새 활용 에코 골목정원으로 조성한다고 밝혔다. 2024 아름다운가게의 아름다운 희망나누기 지원사업에 선정되어, 폐파렛트(폐목재)를 활용한 화분을 품은 정원 골목길 조성을 통해 광산구 구도심 2곳을 선정하여 골목정원사의 가드닝 활동으로 지역주민의 삶의 질 개선과 탄소 중립에 기여하고자 한다. 프로그램 과정으로는 ▲비전워크숍 ▲골목정원사 아카데미 ▲에코 골목정원 조성 및 관리 ▲골목길 클린데이 ▲쓰레기 없는 로컬마을장터 개최 ▲차담활동을 운영하며 이를 통해 “환경”이라는 큰 주제 안에서 주민들 스스로 논의와 결정으로 진행되는 시민주도형 골목정원이 되게 할 방침이다. 참여 신청은 광산구 주민 누구나 가능하며, 오는 2월 29일까지 프로그램에 참여자를 모집할 예정이다. 새 활용 에코 골목정원에 참여하면 골목정원 가꾸기 활동을 통해 공익활동으로서 지속가능한 자원봉사활동에 참여하게 된다. 광산구 자원봉사센터(센터장 주성아)는 “우리 자원봉사센터에서는 일상 속 지역사회 문제 해결을 위해 협동적 형태의 자원봉사활동에 중점을 두고 있으며, 본 사업을 통해 지역의 자투리땅이 마을의 대표적인 녹색 공간으로 거듭나길 바라본다.”라고 기대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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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평량 저자, 전라도말의 뿌리에 이어 ‘전국 사투리’ 지도를 그려 해설한 책 <팔도 말모이> 출간정겨운 내 고향 사투리의 뿌리, 우리나라 14개 도 단위별로 서로 다른 방언 분포의 모습을 72장의 언어지도로 제시하며 한국어의 전체 모습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책이 우리나라에서 처음으로 출간되었다. <팔도 말모이>라는 화제의 책인데, 저자인 위평량 박사는 30년이 넘는 시간 방언 조사와 방언 연구에 몰두하여 오면서 우리 생활에서 가장 많이 사용되여 왔던 전통적인 기초어휘 72개를 그것이 생겨난 어원에서부터 역사적인 변화의 모습, 그리고 각 지역별로 어떤 모습으로 분포하고 어떻게 사용되어 왔는지를 알기 쉽게 해설하였고, 또 고향 사람들의 실제 대화 장면을 통하여 생생하게 보여주고 있다. 아마 방언 전공자가 아니라면 우리는 북한에서 ‘큰아버지(클아바이, 크라바지)’라는 말이 ‘할아버지’를 부르는 말이고, 우리가 먹는 ‘고추’를 ‘당가지(당나라에서 온 가지)’라고 한다는 사실을 알고 있는 사람은 별로 없는 것이다. 그리고 이러한 각 지역별로 다른 방언을 그냥 자료로만 제시한다면 그 분포의 한계는 어디까지인지, 어떤 단계로 변화해 왔는지 하는 점을 이해하기는 힘들 것이다. 이러한 궁금증을 이 책에서는 모두 컬러 지도로 제시한 다음 이러한 정보를 알기 쉽게 해설하고 있어서 한국인이라면 누구나 정겨운 자기 지역의 토속어에 대한 이해뿐만 아니라 반드시 알아야 할 한국어 전반에 관한 새로운 지식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저자는 이 책의 서두에서 이렇게 말한다. “앞으로 우리는 같은 한민족으로서 남북의 교류가 본격화 하여 통일을 맞이할 미래를 대비하여야 하고, 또 전국 어느 지역이나 가깝게 왕래하며 서로를 잘 이해하기 위해서라도 지역별로 상당한 차이를 가진 우리말에 대한 지식을 어느 정도 갖추어야 할 것으로 생각된다. 더욱이 수백, 수천 년 동안 온갖 삶의 정서와 애환이 담겨 있는 자기 고향의 토속어를 이해하고 여기에 담긴 문화적인 요소들을 물려받고 이어가는 일은 한국인이라면 너무나 당연히 갖추어야 할 기본 소양이요 책무라고 생각한다.”고 밝히고 있으며, 순천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전남대학교 국어국문학과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35년간 국어를 가르쳐 왔다. 저서로는 『전라도 말의 뿌리』(북트리)가 있고, 논문으로는 ‘전남, 경남 접경지역의 언어 연구(박사학위 논문)’, ‘『토지』의 방언적 성격’ 외 10여 편이 있다. 이 책의 추천사를 쓰신 서울대 국어국문학과 최명옥 명예교수는 ‘문화’를 이해하기 위해서는 먼저 그 문화를 형성한 ‘언어’를 이해해야 한다고 하며, 이 책을 통하여 표준어 단어 하나에 대한 단일한 생각에서 벗어나 다양한 생각을 점차 확대함으로써 서로 다른 지역 주민과 자유로운 의사소통을 할 수 있을 것이며 서로 다른 문화를 이해할 수 있게 될 것이다. 이러한 이유로 전국의 학생들과 일반인 모두에게 이 책을 읽어 보기를 권하면서 이 책을 추천한다”고 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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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광주광역시 서구자원봉사자 대회 성료광주광역시서구자원봉사센터(이사장 최상일)는 12월 28일 서구청 2층 들불홀에서 한 해 동안 다양한 분야에서 자원봉사에 참여해 준 봉사자들을 격려하기 위한『2023 서구자원봉사자 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대회는 김이강 서구청장, 김수영 부의장, 최상일 이사장 및 이사, 자원봉사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따뜻한 서구, 행복한 자원봉사’를 주제로 유공자 시상, 연간 활동 영상, 축하 공연 등으로 진행됐다. 시상식을 통해 우수자원봉사자 2명에 행정안전부 장관상, 다양한 분야에서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해 힘쓴 20명에 서구청장 표창, 자원봉사센터협회장상 5명, 서구자원봉사센터 이사장상 10명에 표창장이 수여됐다. 또한 서구만의 특별한 보상제인‘서구 영예인증제’가 처음으로 수여되었으며 자원봉사 시간이 7,000시간 이상 10,000시간 사이의 36명은 자봉이상, 4,000시간 이상 5,000시간 미만 봉사자 64명은 해온이상을 수상하여 총 100명이 선정되었다. 최상일 이사장은 이날 자원봉사자들을 격려하고 "올해 자원봉사자의 발자취를 돌아보는 시간으로 자원봉사활동에 적극 참여해 준 자원봉사자들께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자원봉사의 힘으로 함께서구, 우뚝서구를 만드는 데 다함께 노력하자”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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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협동엔터프라이즈, 광주 광산구 없는 게 없는 생활용품 초저가 할인 매장우리 생활에서 없어서는 안될 생활용품들 어디서 구입할까? 오늘 소개할 업체는 생활용품, 주방용품, 가정용품, 욕실용품, 신변잡화 등을 취급하는 창고형 할인매장 (주)협동엔터프라이즈를 알아보자. 우리가 잘 아는 창고형 할인매장은 무엇보다도 가성비가 중심이다. 대형 마트처럼 깔끔하게 꾸며진 디스플레이를 포기하고 가격 다운에 집중하고 집중해서 일반 시중가보다 초 저렴하게 파는 것이 특징이다. 협동엔터프라이즈는 1천평의 대지에 2층 규모의 매장으로 광주 광산구 하남동 하남공단 2번로에 위치하고 있고, 생활용품, 가정용품 할인매장으로 약 2만여 가지 제품을 도매가보다 더 싸게 구입할 수 있는 광주의 명소 특화 매장이다. 또한 공공기관, 교회, 학교, 병원, 카페, 식당, 회사의 주방 설비를 맞춤 제작 기술을 보유, 다양한 그릇 등 주방 기물까지 공급하고 있고 현재 시중 식자재마트나 농협 하나로마트, 이마트, 홈플러스,백화점 등에 생활용품 등을 납품 공급하는 중간 벤더로서의 역할도 담당하며 그 신뢰를 인정받았다. 올 겨울 시즌맞아 김장용품과 난방용품을 완비하여 고객의 발길이 차츰 분주해지는 이곳 (주)협동엔터프라이즈의 이월래 회장(사장 이정도)은 "저렴하고 질 좋은 생활용품과 주방용품, 욕실용품을 소비자에게 공급하여, 사훈처럼 약속과 신뢰로, 초저가로 공급하는 기업으로 성장하고자 한다"라며 "소비자의 주머니 부담을 덜어주는 혁신적 독보적 유통마진으로 다시한번 천원샵의 부활을 완성하여 소비자의 사랑을 받는 기업으로 성장할 것이다"라고 그 포부를 밝혔다. 한편 협동엔터프라이즈는 하남공단 2번로 '본사'와 수입 및 수출, 유통사업을 담당하는 서울의 '한국 P&T', 주방설비에서 그릇, 식자재 공급 전문 업체인 순천의 '에프엠 식자재 마트', 지역형 할인마트인 장흥의 'LD 식자재 마트'를 보유한 알짜배기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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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광주광역시서구자원봉사센터 수요처 인증요원 보수교육 실시(사)광주광역시서구자원봉사센터(이사장 최상일)는 2023년 7월 28일(금) 서구청 들불홀에서 (사)광주광역시서구자원봉사센터 수요처 인증요원 보수교육‘을 진행했다. 자원봉사 수요처는 지역사회에서 자원봉사자에게 업무적인 도움을 받고자 하는 비영리기관, 공공기관, 사회복지시설 및 기타 공익 단체로, 1365자원봉사 포털에 자원봉사 활동인증기관으로 승인을 받은 기관이며 인증요원은 수요처의 자원봉사 담당자를 말한다. 이 날 교육은 ‘자원봉사 일감의 다양성 발굴을 위한 퍼실리테이션’이라는 주제로 진행 되었으며 조은공감연구소 대표 조은양 강사의 강의를 시작으로 각 수요처의 특성에 맞는 프로그램을 이끌어 내기 위해 퍼실리테이션 방식의 토론으로 진행되었다. 최상일 이사장은 “지역사회를 위한 자원봉사자 분들의 헌신과 자원봉사 활동 지원자로서 묵묵히 일 해 주시는 인증요원의 노고에 감사 드린다”며 “자원봉사 센터도 자원봉사가 지역을 바꾸는 부드러운 힘으로 지역사회의 변화와 혁신을 뒷받침 할 수 있도록 더욱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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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동구자원봉사센터 “무등산사랑 범시민대회” 성황리 개최(사)광주광역시동구자원봉사센터(조상권 이사장)는 5월 10일 오전 무등산 증심사 일대에서 ‘무등산사랑 범시민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임택 동구청장을 비롯한 조선이공대학교 군사학과(학과장 송세관), 행복마루 봉사단(최순례 회장)외 15개 자원봉사단체 회원들과 일반 시민 등 120여명이 함께했다. 행사는 무등산 탐방지원센터 앞에서 무등산을 보호 결의대회를 시작으로 무등산 등산코스 3개로 나뉘어 환경정화, 유해식물 제거활동과 등산객 대상으로 환경보호 캠페인등을 펼쳤다. 행사에 참여한 조선이공대학교 군사학과 송세관학과장은 “학생들과 광주의 상징인 무등산에서 환경을 지키는 일에 앞장서게 되어 더욱 보람되고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전했다. 임택 동구청장은 “동구의 보물인 무등산의 가치를 높이고, 무등산을 찾는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자연의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무등산 보호 실천 활동을 앞장서 주셔서 감사하다.”고 격려했다. (사)동구자원봉사센터 조상권 이사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지역의 환경정화 캠페인을 통해 지역 발전 및 환경보호에 앞장서겠다. 무등산을 찾는 시민들도 함께 실천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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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서구자원봉사센터, 자원봉사 단체장 간담회 개최(사)광주광역시서구자원봉사센터(이사장 최상일)는 4월 26일 자원봉사단체장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서로이음 사회적가치지원센터 커뮤니티홀에서 자원봉사 단체장 소통 간담회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자원봉사단체 간 상호협력과 연대를 강화하고, 실질적인 네트워크 기반 마련 및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한 이번 간담회는 센터의 올해 주요 사업 및 인센티브 제도 등 자원봉사 전반에 걸친 다양한 소식과 정보를 안내했다. 또한 단체 소개 및 참여자 간 활발한 봉사활동을 논의하고 단체 간 유기적인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의견을 교류하기도 했다. 2차 단체장 소통 간담회는 오늘 5월 4일 추진 될 예정이다. 채승기 센터장은“지역에서 다양한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참여해주신 자원봉사단체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자원봉사센터가 단체 간 소통과 협력의 자리를 자주 마련하고 지역 특성에 맞는 자원봉사를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