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진 광주 광산구을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18일 저녁 8시에 더불어민주당 광주시당 앞에서 ‘광주정신 훼손을 저지하고 민주적 가치를 지키는 단식투쟁’에 돌입했다. 김 예비후보는 어제 같은 장소에서 최치현 예비후보, 이영훈 전 광산구의회 의장등 지지자 5명과 함께 삭발투쟁식을 가졌다. 김 예비후보는 “이곳 상무지구는 5.18 민주화운동 당시 계엄군의 계엄분소가 있던 상무대 일대”라며, “당시 민주주의를 지키기 위해 다수의 학생·시민들이 이 일대로 연행되어 구금과 고문 그리고 군사재판등이 행해졌던 민주주의 역사의 아픔이 있는 ...
광산구자원봉사센터(센터장 주성아)는 오는 5월 광산구 구도심 유휴 골목길을 새 활용 에코 골목정원으로 조성한다고 밝혔다. 2024 아름다운가게의 아름다운 희망나누기 지원사업에 선정되어, 폐파렛트(폐목재)를 활용한 화분을 품은 정원 골목길 조성을 통해 광산구 구도심 2곳을 선정하여 골목정원사의 가드닝 활동으로 지역주민의 삶의 질 개선과 탄소 중립에 기여하고자 한다. 프로그램 과정으로는 ▲비전워크숍 ▲골목정원사 아카데미 ▲에코 골목정원 조성 및 관리 ▲골목길 클린데이 ▲쓰레기 없는 로컬마을장터 개최 ▲차담활동을 운...
신대방역세권 재개발은 신대방역세권 재개발은 서울시 동작구 신대방동 600-14번지 일대 5만8천747㎡를 재개발 사업으로 조합이 설립되면, 이곳에 지하 5층부터 지상 30층까지 아파트 1천 800여 세대와 부대복리시설이 건립될 예정으로,지난 2020 년 11월 5일 동작구청으로부터 재개발정비사업 조합설립추진위원회 구성을 승인받아, 일부 토지 소유자들의 반대에도 불구 추진위원회에서 2023년 12월 15일 조합설립 동의율 75%를 달성하고, 지난 2023년 2월 11일 서울시 신대방역세권정비계획 변경을 위한 주민설명회를...
완도해양경찰서(서장 이영호)는 설 연휴에도 도서지역 귀성객 안전을 위해 비상근무에 돌입하며 여객선 항로(완도, 해남) 및 연안사고 취약지 등에 대해 점검했다고 10일 밝혔다. 완도해경서장은 연휴기간 고향을 찾는 귀성객, 관광객이 증가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설 연휴인 9일과 10일, 완도 및 해남 땅끝여객선 터미널을 찾아 귀성객 수송현황과 안전시설물 등 현안사항에 대해 최종 점검을 했다. 이어, 귀성객 대상 기상악화에 따른 연안사고 예방수칙 등을 알리고 여객선 관계자 및 현장 근무자 등을 만나 운항수칙...
완도해양경찰서는 민족 최대 명절인 설 연휴를 앞두고 사회복지시설 및 소외계층을 방문하여 이웃사랑 나눔을 실천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전통시장을 방문했다고 8일 밝혔다. 완도해경은 지난 7일 완도군 완도읍에 위치한 복지시설과 어려운 소외계층을 찾아 설 명절 전 안부를 살피는 등 따스한 온정을 나눌 수 있도록 전 직원이 정성으로 마련한 위문금 200만원을 전달했다. 이어, 이영호 서장은 직원 10여명과 완도군 중앙시장을 찾아 제수 및 생활용품 등을 구입하며 전통시장 소비촉진에 동참, 민생 현장 목소리를 청취하...
완도해양경찰서는 설 연휴기간 중 전남 남부해안에 강한 바람과 높은 파도가 예상됨에 따라 이달 9일부터 12일까지 4일간 연안 안전사고 위험예보제 “주의보” 단계를 발령한다고 밝혔다. 연안사고 위험예보는 기상특보 또는 자연재난으로 인한 피해 발생이 예상될 경우 그 위험성을 3단계인 관심, 주의보, 경보로 구분해 국민에게 위험성을 미리 알리기 위한 제도이다. 완도해경은 사고발생 위험성이 높은 항포구, 갯바위, 방파제 등 위험구역 중심으로 순찰활동을 강화하는 한편, 해양사고 예방 및 대응에 총력을 다한다는 방침이다. ...
민족 대명절 설날이 다가오면서 아이들에게 우리 전통의상인 한복을 입히려는 부모들이 많아지면서 한복대여에 대한 관심이 뜨거워지고 있다. 광주시 북구 양산동 소재 한복대여 전문점 선한복(대표 조애선)은 명절을 맞아 지역 주민들에게 한복입기를 캠페인 하면서 시중가 50만원이 넘는 비용을 50% 할인된 금액으로 장신구 등 한복 착용에 필요한 모든것을 무료로 제공하겠다고 해서 뜨거운 호응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 또 방문하신 모든 고객들에게 한복대여, 맞춤, 헤어, 메이크업까지 원스톱 해결이 가능하고 한복을 착용한 모습을...
완도해양경찰서는 정기 인사발령 및 다가올 설 명절 연휴 기간 다소 들뜬 분위기에 편승한 비위 발생 및 개인 일탈행위를 방지하고자 지휘관 주관 공직기강 확립을 위해 전 직원 대상 특별교육을 실시했다고 7일 밝혔다.완도해경은 공직사회 음주운전 근절을 목표로 최근 3년간 공직자 음주운전 현황, 사례 등을 기반으로 입체적 분석을 통해 자가진단 및 음주운전 근절 캠페인 시행, 부서장 관리감독 강화 등 실효성 있는 대책을 수립했다.특히, 이번 대책에서는 공직자의 음주운전은 공직사회에서 영원한 퇴출이라는 강력한 기조를 바탕으로 소속 공무원들...
완도해양경찰서는 지난 6일 설 연휴를 대비하여 귀성객들이 안전하게 고향에 방문할 수 있도록 관내 연안사고 위험지역 및 야간 여객선 항로(화흥포-소안) 운항 실태 등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설 연휴 고향을 찾는 귀성객 및 관광객이 증가할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사고 발생 가능성이 높은 위험요소를 선제적으로 점검, 제거하는 등 귀성길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실시했다. 주요 점검내용은 ▲ 여객선 주ㆍ야간 운항 및 항로실태 ▲관내 취약해역 및 연안사고 위험지역 ▲주요 항포구 및 외사 취약지 점검 ▲파출소 현장 ...
완도해양경찰서장은 설 명절을 맞아 안전한 먹거리 확보와유통질서 확립 등을 위해2월16일까지 민생침해사범 특별점검반을 가동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점검에는 일본 수산물에 대한 국민불안 해소와 안전한 수입 농ㆍ수산물 유통질서 확보를 위해 수산물품질관리원 및 완도군과 합동으로 구성된 특별점검반을 가동하여 시민들이 많이 찾는 수산시장,마트,유통업체 등을 위주로 중점 점검할 방침이다. 수산물의 밀수 및 유통행위,원산지 둔갑 판매행위,매점매석 및 사재기로인한 시장유통 질서 교란행위,유통기한 경과 폐기대상 식품의 판매 등 먹거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