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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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로 뛰는 전남도의회 장은영 의원, 영광군 학정리 골남부 주민숙원사업 해결전라남도의회 장은영 의원(더불어민주당)이 영광군 학정리 골남부 눈·빗길 사고 다발구간에 가드레일을 설치하여 안전사고를 방지하고 오랜 기간 염원해온 학정리 주민들의 숙원사업을 해결했다. 장은영 의원은 학정리 주민숙원사업인 가드레일을 설치하기 위해 그간 끈질긴 관심을 가지고 긴 기간 예산을 투입하는 노력을 발휘하여 2022년 사업비와 2023년 사업비를 지속적으로 투입하여 위험 전 구간에 가드레일을 설치했다. 해당 지역은 그간 농번기나 눈·비가 내리는 등 악천후뿐만 아니라 그렇지 않은 평소에도 경운기나 농기구, 화물차 등이 길을 지날 때 바퀴가 농로에 빠지는 등 위험천만한 상황들이 많았으며, 주민들의 끊임없는 가드레일 설치 요구에도 그간 진행되지 못했다. 장은영 의원은 2022년 7월 취임 직후 학정리 주민숙원사업 해결을 위해 민원현장을 찾아 위험을 인지하고 가드레일이 설치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요구해 관철시키는 등 실제 가드레일이 설치되기까지 큰 역할을 했으며, 수년간 해결되지 않았던 학정리 지역 주민들의 숙원사업인 가드레일 설치가 장 의원의 끈질긴 관심과 노력 끝에 해결됐다. 장 의원은 “학정리 지역주민들이 드디어 위험하지 않고 안전한 도로를 사용할 수 있게 됐다”라며, “지역의 크나큰 사업들도 중요하지만 지역의 작은 현안 해결도 매우 중요한 사안이라 생각하고 적극 노력한 결과 그 결실을 맺게 되어 매우 기쁘고, 앞으로도 지역민의 삶과 항상 함께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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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해경, 해상치안 확립을 위한 완도경찰서 간 치안현장 합동점검 추진완도해양경찰서(서장 이영호)는 지난 14일 완도군 다도해 해상의 치안확립 등을 위해 완도경찰서(서장 김광철) 간 협업의 일환으로 치안현장 합동점검을 실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관할해역 특성상 매우 복잡한 리아스식 해안을 구성, 343개의 유ㆍ무인도가 분포되어 있고 최근 밀항 및 밀입국 시도 등 국제범죄가 지속적으로 발생함에 따라 신속한 공조 및 협조체제를 강화하는 등 국경침해 범행 의지를 근절하고자 추진되었다. 이어, 두 기관은 지난해 3월 완도군 여서도 일대가 유어장으로 지정, 생태휴식제가 시행되며 출입금지구역으로 지정된 여서도 일부 지역의 해양 생태계 보전 및 안전상태 등 운영실태에 대해서도 점검했다. 한편, 여서도는 다도해해상국립공원 최남단에 위치한 도서지역(완도군 청산면 소재)으로 면적은 2.51㎢(해안선 길이 10㎞)이고 여객선으로 약 2시간 30분(하루 1회 운항)가량 이동해야 입도할 수 있다. 완도해경 관계자는 “다도해 지역을 수호하는 치안기관 간 협업을 통해 오직 국민을 위한 최상의 치안서비스를 제공하겠다.“며 의지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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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해경, 선박 수색구조 역량 강화를 위한 선체도면 독해법 교육 추진완도해양경찰서(서장 이영호)는 최일선 현장부서 경찰관들을 대상으로 선박사고 등에 대비한 수색구조 역량 및 전문성 강화를 위한 맞춤형 교육을 실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선체도면 독해법 교육은 해양사고 발생 시 선박크기 별 선체 구조, 출입구 및 조타실, 거주구역 위치 등 선체도면에 기재된 정보를 빠르게 습득하고 수색구조계획에 반영될 수 있도록 도면의 독해능력 함양 등을 목적으로 한다. 신속한 구조·대응을 위해 구조대원 등을 대상으로 한 이번 교육은 적극행정(정부혁신)의 일환으로서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 완도지사(지사장 양대성)와 협업하여 실제 선박 사진과 도면 등을 비교하는 방법으로 진행되었다. 완도해경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현장대응 능력과 해양사고 구조역량 향상 효과가 한층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며 앞으로도 민간 전문분야와의 협업을 통해 구조역량 등을 더욱 강화해 나갈 방침”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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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숙경 전남도의원, ‘소상공인 현장 실효성 있는 정책 마련 촉구’전라남도의회 한숙경 의원(더불어민주당, 순천7)이 대표 발의한 ‘소상공인 현장을 반영한 실효성 있는 정책 마련 촉구 건의안’이 5월 13일 제380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통과됐다. 건의안은 고금리·고물가 장기화에 코로나19 엔데믹에 따른 대출 원리금 상환까지 더해져 실의에 빠진 소상공인을 위한 현실적인 지원을 촉구하는 내용이다. 지난해 전국 소상공인 위탁보증 대위변제액은 5,074억 원으로 2022년 1,831억 원에 비해 3배 가까이 증가한데다, 실제로 소상공인은 경영에 있어 상시 근로자 고용에 따른 경제적 부담이 가장 큰 것으로 나타났다. 한 의원은 “정부가 소상공인 분야 적극적인 일자리 사업을 통해 사업주의 고용 부담을 줄이는 동시에 근로자들의 임금을 보장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국가기술자격증을 보유한 이른바 전문기술직 소상공인은 산업 관련 정책을 위한 기준인 ‘한국표준산업분류’에 대부분 단순서비업으로 분류되고 있어 불합리하다고 지적했다. 이에 정부가 전문지식과 기술을 보유한 기술직 소상공인을 기술서비스업으로 분류해 이들의 권리 신장에도 앞장서야 한다고 주장했다. 한숙경 의원은 “우리 경제의 근간이며, 지역경제의 주축인 소상공인을 위해 정부는 이제 단순 선심성 지원보다는 중장기적으로 도움을 줄 수 있는 전방위적인 정책지원에 나서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소상공인 일자리 사업 신설 및 확대로 안정적인 고용환경을 조성하고 더불어 전문성과 역량을 갖추고 있는 기술직 소상공인을 기술서비스업으로 산업을 분류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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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군 금일읍 동백리 인근 해상에서 양식장관리선에 승선중이던 3명 해상 추락(1명 구조, 2명 사망)완도해양경찰서(서장 이영호)는 오늘 11일 13시 17분경 완도군 금일읍 동백리 앞 약 500미터 해상에서 양식장관리선 A호(1톤급, 7명 승선)에 승선중이던 3명이 해상에 추락, 인근 어선 등에서 구조작업을 펼쳤으나 1명 구조, 2명 사망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어제 10일 육상 다시마 건조 작업을 위해 완도군 금일읍에 위치한 평일도를 방문하였으며, 오늘 13시 10분경 주말을 맞아 일을 쉬던 중 마을 관계자와 바닷바람을 쐬기 위해 출항, 해당 어선이 선회하는 과정에서 3명(50대 남성, 70대 여성, 10대 여성)이 해상에 추락했다. 인근 어선에서 구조하여 승선자 1명(10대 여성)은 건강상태 이상없는 것으로 확인되나 나머지 2명(50대 남성, 70대 여성)은 심정지 상태로 발견, 이송되었으나 사망했다고 전했다. 해경에서는 당시 목격자 및 동승자 등을 상대로 상세 사고 경위에 대해 조사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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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해경, 대한민국 안전대전환 해양시설 집중 안전점검 실시완도해양경찰서(서장 이영호)는 적극행정(정부혁신)의 일환으로 오는 6월 21일까지 관내 해양시설을 대상으로 ‘대한민국 안전대전환 집중점검’을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집중 안전점검은 대규모 해양오염사고 예방 등을 위해 100kl 이상 기름저장시설 등 6개소를 대상으로 민·관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합동 점검반을 편성하여 점검할 예정이다. 주요 점검사항으로는 △ 해양오염비상계획서 이행여부 등 △ 오염물질의 적법처리 및 오염방지설비 정상 작동여부 △ 방제 기자재 비치 현황 및 사고 대응체계 점검 △ 자체 안전점검 결과에 대한 개선여부 등이다. 특히, 이번 점검에서는 육안점검 등의 한계를 보안하기 위해 초음파 두께 측정기 등을 활용하여 보다 정밀하게 점검하고 지적된 사항에 대해서는 개선여부를 확인, 개선되지 않은 사업장에 대해서는 행정조치 등을 통해 지속적으로 관리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완도해경 관계자는 “해양자원의 지속적인 보전과 관리를 위해 최선을 다함은 물론 우리의 안전문화가 정착 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한다”며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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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해경, 일ㆍ가정 양립을 위한 여직원 간 소통 간담회 실시완도해양경찰서(서장 이영호)는 지난 8일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일과 가정 양립의 중요성을 되돌아보며 양성평등 조직문화 조성 등을 위해 적극행정(정부혁신)의 일환으로 여직원 간 소통 간담회를 실시했다고 9일 밝혔다. 완도해경의 여성직원 비율은 전체 직원(총원 434명)의 11.3%를 차지하는 47명(경찰관 39명, 일반직 8명)으로 성별에 구분없이 최일선 현장 등에서 각자 맡은 역할과 임무 등을 수행해오고 있다. 이번 소통 간담회에서는 일과 가정을 병행하며 느끼는 고충에 대한 상담 및 조언, 성 차별 제도 및 문화 개선을 위한 정책 방안 등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영호 완도해경서장은 “다양한 분야에서 여성 공무원이 역량을 발휘하고 업무 효율성을 향상시켜 국민들에게 최상의 해양치안 서비스가 제공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해 나가겠다”며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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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슬지 전북특별자치도의원 진로교육 활성화 조례, 교육위 원안 통과전북특별자치도의회 김슬지 의원(교육위원회)이 발의한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 진로교육 활성화 조례안」이 지난 3일 해당 상임위원회인 교육위원회에서 원안·통과되었다.김슬지 의원은 “전북 학생들을 위해 진로교육과 진학지도에 대한 명확한 지원 근거를 마련”하고 “「진로교육법」에 명시하는 지역별 진로교육센터 및 진로교육협의회 설치 등 조례 위임사항을 규정하기 위해 조례안을 발의했다”고 설명했다.조례안에서 변화하는 직업세계와 평생학습사회에 적극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진로교육의 기본방향을 제시(안 제4조)하고 교육감의 책무와 진로교육 기본계획 수립·시행, 진로전담교사 배치, 진로와 관련한 심리검사 및 상담 실시(안 제5조에서 제8조), 진로교육실 설치, 직업체험기관 설치 등을 규정하고 있다.뿐만 아니라 도교육청 및 지역별로 진로교육지원센터와 진로체험지원센터 설치 근거를 마련하고 진로교육 활성화를 위해 진로교육협의회를 설치·운영할 수 있도록 규정하고 있다.김슬지 의원은 “전북 학생들의 수많은 꿈을 응원하기 위해 조례안을 고민하게 되었다”면서 “진로교육과 진학지원을 보다 촘촘하게 챙길 수 있도록 도교육청 더욱 노력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해당 조례안은 오는 17일 전북특별자치도의회 본회의에 상정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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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산구자원봉사센터, 2024년 ‘광산구 자원봉사 박람회’ 개최 ‘광산뮤직ON페스티벌 연계’광주광역시 광산구자원봉사센터(센터장 주성아)는 5월 4일 ~ 5월 5일 황룡친수공원에서 열리는 제2회 광산뮤직ON페스티벌과 연계하여 ‘2024년 1차 광산구 자원봉사 박람회’를 개최했다. 이번 자원봉사 박람회는 광산구 지역 축제와 연계하여 다양한 즐길 거리와 체험들로 아주 풍성하게 진행되었으며, 약 600여 명의 구민들이 참여했다. 자원봉사 체험 내용은 △자원봉사 OX퀴즈 △자원순환 밸런스 게임 △올바른 MZ세대 캠페인 △자원봉사 온기나눔 핀버튼 △마을의 온기를 전하는 나만의 비밀 편지함 △친환경 장바구니 꾸미기 △리사이클링 커피박 체험 △내가 만드는 천연살충제 등 총 10개의 체험 프로그램과 전래놀이터로 구성 되었으며, 자원봉사 동캠프와 단체, 보건대학교 RTS 봉사동아리 등 총 100여 명의 자원봉사자들이 주체가 되어 체험부스를 운영하였다. 주성아센터장은 ‘광산구 자원봉사 박람회를 통해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들을 제공하여 구민들이 좀 더 쉽고 재미있게 자원봉사에 참여할 수 있는 문화를 만들기 위해 더욱 더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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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해경, 해양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거리 캠페인 전개완도해양경찰서(서장 이영호)는 지난 3일 해양 안전의 중요성을 알리고 안전한 바다를 조성하고자 적극행정(정부혁신)의 일환으로 완도군 장보고 수산물 축제 행사장을 찾아 거리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6일 밝혔다. 완도군 해변공원로 일대 행사장에서 열린 축제에서 이영호 완도해경서장 등 직원 20여명은 구명조끼 및 어깨띠를 착용, 행사장을 돌며 구명조끼 착용, SOS누르기 캠페인 등 참여를 당부하며 해양 안전문화 확산의 중요성을 알렸다. 이어, 완도해경에서는 지역축제(완도장보고수산물축제, 5. 3. ~ 6. / 4일간) 행사기간 중 해양경찰 제복 체험, 포토존 운영, 해양안전 VR체험 등을 구성한 홍보부스를 운영하고 있다. 이영호 완도해경서장은 “앞으로도 해양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체험 및 참여형 프로그램 운영 등을 확대해나가는 한편, 국민이 안전한 바다가 조성될 수 있도록 끊임없이 노력하겠다”며 해양안전 수호 의지를 전했다.